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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어제까지 7개 병원 154명 전공의 사직서 제출…수리는 안 돼"

입력 2024-02-16 11:03 수정 2024-02-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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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어제(15일) 기준으로 7개 병원 154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겸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16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사직서가 수리된 병원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차관에 따르면 사직서를 제출한 병원은 원광대병원 레지던트 7명과 가천대 길병원 레지던트 17명·인턴 4명, 고대 구로병원 레지던트 16명·인턴 3명, 부천성모병원 레지던트 13명·인턴 전원 23명, 조선대병원 레지던트 7명, 경찰병원 레지던트 6명, 서울성모병원 인턴 전원 5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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