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윤 대통령,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임명안 재가

입력 2024-02-16 10:28 수정 2024-02-17 14: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석종건 신임 방위사업청장. 〈사진=대통령실〉

석종건 신임 방위사업청장. 〈사진=대통령실〉


신임 방위사업청장으로 석종건 전 합참 전력기획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신임 방위사업청장으로 석종건 전 합참 전력기획부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육사 45기인 석 신임 방사청장은 육군 제3군단 작전참모, 합참 전력기획부 전력1처장, 육군 제35사단 사단장,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추진단장,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야전부대 지휘관과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 전력 분야 주요 직위를 섭렵한 예비역 육군소장으로 특히 2020년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장을 맡아 우리 군의 미래 전력체계를 구상하며 부대 개편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보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군 전력체계 분야 전문성, 뛰어난 조정·지휘능력을 바탕으로 국방부-군-방위사업청-방산기업체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방산수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적임자"라고 덧붙였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