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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팔 후 맞팔…조던 아들과 피펜 전처, 애정전선 이상 無

입력 2024-02-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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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르사 피펜(Larsa pippen) SNS 캡처〉

〈사진=라르사 피펜(Larsa pippen) SNS 캡처〉

미국 농구선수 출신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의 장남 마커스 조던(Marcus Jordan)과 라르사 피펜(Larsa pippen)이 애정 전선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마커스 조던과 라르사 피펜이 밸런타인데이 저녁을 함께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삭제해 결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마커스 조던과 라르사 피펜의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맞팔로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페이지 식스가 독점으로 입수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에는 라르사 피펜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갔던 만큼 현지 네티즌들 역시 해당 반지가 '약혼 반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커스 조던과 라르사 피펜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3년 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라르사 피펜이 마이클 조던과 한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스카티 피펜(Scottie Pippen)의 전처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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