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단독] '열애' 송지은·박위 첫 동반 예능 '전현무계획' 출연

입력 2024-02-15 09:31 수정 2024-02-15 10: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33)과 온라인 콘텐트 창작자 박위(35) 커플이 열애 인정 후 첫 동반 예능에 나선다.


한 방송 관계자는 15일 JTBC엔터뉴스에 "송지은과 박위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송지은과 박위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은은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저의 연인이다'라며 박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위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유튜버다.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유튜브 콘텐트를 통해 재활 과정 등을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전현무계획'에서 밝혀진다. '전현무계획'은 방송인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뭉쳐 전현무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송지은, 박위 커플이 전현무, 곽튜브와의 먹방 탐험에서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전현무계획'은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