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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손잡은 이준석·류호정 향해 한동훈 "위장결혼"…잡탕밥 혹평 딛고 비빔밥 선보일까?

입력 2024-02-14 23:25 수정 2024-02-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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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정치 체력이 모인 '빅텐트'가 닻을 올렸습니다.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첫 지도부 회의를 열었는데요. 이낙연 대표는 "차이는 지혜롭게 관리하고 공통점은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정치 세력들이 뭉치면서 화학적 결합이 이뤄지겠냐는 의문과 함께 무엇보다 그동안 확연하게 다른 정책 노선을 보였던 이준석과 류호정이 과연 지속 가능할 수 있겠냔 물음도 제기됩니다.

이준석 대표는 "각자 고명의 촉감과 식감, 색깔이 유지되어야 한다"라는 비빔밥론을 재차 강조하며 "새로운 시도지만 하는 사람들의 능력에 달려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개혁신당의 현 상황을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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