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3월 6일 日 데뷔…첫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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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3월 6일 日 데뷔…첫 싱글 발매

입력 2024-02-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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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8TURN)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했다.

에잇턴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에잇턴이 3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RU-PUM PUM Japanese ver.)'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은 지난 1월 9일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의 타이틀곡을 일본어로 편곡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일본어 가창에 도전했으며, '러펌펌(RU-PUM PUM)'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특히 에잇턴은 싱글 발매일인 3월 6일 Spotify O-EAST에서 첫 일본 팬콘서트 '에잇턴 첫 번째 팬콘서트 인 재팬 "턴 테이블"(8TURN 1st Fan Concert in Japan "TURN TABL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에잇턴 멤버들은 일본 정식 데뷔일을 현지 팬들과 함께 맞이할 예정이다.

또 발매와 함께 다양한 데뷔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에잇턴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사인회는 물론 토크 라이브 등을 개최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에잇턴은 최근 일본 현지 레이블인 소니 뮤직 레이블즈(Sony Music Labels Inc.)와 계약을 맺고, 데뷔 1년 만에 일본에서 첫 해외 팬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상반기 해외 투어 등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