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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불법촬영' 뱃사공, 옥중 신곡 발매

입력 2024-02-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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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불법촬영' 뱃사공, 옥중 신곡 발매
전 연인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로 복역 중인 래퍼 뱃사공이 옥중에서 신곡을 발매했다.

뱃사공은 14일 정오 새 앨범 '미스터X'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X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개XX끼'·'블링블링' 등 10곡이 담겼다.

뱃사공이 출소를 2개월 앞두고 옥중 컴백을 하며 이목이 집중된다. '구차하게 구걸 안 해 민심, 내 가사를 항상 진심' 등 심경이 담긴 듯한 가사도 눈길을 끈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강원도 양양에서 당시 교제하던 A씨를 불법 촬영하고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이후 실형을 살고 있고 4월 중 출소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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