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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르 코 앞'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점검 끝

입력 2024-02-14 12:02

이틀 뒤 개막해 25일까지…47개국 200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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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개막해 25일까지…47개국 2000명 출전

부산시 제공

부산시 제공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가 대회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을 끝냈습니다.

부산시와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하루 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회가 진행될 벡스코 제1전시장의 경기장 시설 설치와 감염병 예방 관리 현황 점검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홀수 해엔 개인전, 짝수 해엔 단체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모레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산 대회에서는 47개 나라,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파리올림픽 출전권 남녀 각각 8장을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100년 탁구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대회는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치러진 개인전 대회와 함께 제5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완성하는 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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