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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15일 아시안컵 경기력 평가…클린스만은 화상 참여

입력 2024-02-13 18:01 수정 2024-02-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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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던 중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던 중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엽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과전력강화위원들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클리스만호의 경기력을 평가합니다.

지난 10일 미국으로 떠난 클린스만 감독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이렇다 할 전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축구협회 집행부는 전력강화위 평가를 참고해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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