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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NCT 텐 "'복면가왕' 출연 영광, 쇼케이스보다 떨려"

입력 2024-02-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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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텐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T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NCT 텐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T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NCT 텐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NCT 텐 첫 미니앨범 '텐(T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텐은 솔로 데뷔를 기념해 지난 설연휴 동안 MBC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했다. 이에 대해 텐은 "솔로 앨범을 준비 하면서 '복면가왕' 나가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진짜로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고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며 "엄청 떨리고 쇼케이스 무대보다 '복면가왕'이 더 떨렸다. 엄청 영광이었다"며 "복면을 쓰고 노래했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노래 부르는데 방해 안됐다"고 회상했다.

텐의 솔로 데뷔에 대한 같은 소속사 식구들의 관심도 뜨겁다. 텐은 "NCT 태용이 형은 어제도 연습실에서 만났다. '텐 파이팅'이라고 외쳤고 '힘들지 않냐'고 인사 많이 해줬다. 티저까지 챙겨봤다고 했다. 든든하다"며 "태민이 형한테도 타이틀곡이랑 다른 수록곡도 들려줬다. (유노)윤호 형한테도 들려줬다. 형들은 항상 똑같은 말 해준다. '텐 너는 하고 싶은 거 해라, 너 믿고 하라고'고 조언해줬다"고 덧붙였다.

텐의 첫 미니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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