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용 금지"라더니…바이든, 틱톡 선거운동 [소셜픽]

입력 2024-02-13 08:38 수정 2024-02-13 09: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선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온라인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러브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미국 미식축구 슈퍼볼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올린 사진입니다.

"우리가 계획한 대로, 치프스"라는 글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의 '부캐' 격인 '어둠의 브랜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경기 전날, 틱톡 계정을 만들고 홍보도 했는데요.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제이슨 캘시? 트래비스 캘시?} 캘시 엄마요, 초코칩 쿠키를 잘 만들거든요. {트럼프? 바이든?} 장난해요?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은 1년 전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며 정부 내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했었죠.

'고양이 손' 틱톡이라도 빌릴 만큼 선거 운동이 급한 건 이해하지만, 1년 전 했던 말이 아직 유효한지 모르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