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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경기 나선 인니 축구 선수, 경기 중 '벼락' 맞고 사망 [소셜픽]

입력 2024-02-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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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준비했는데 보시기 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를 이어가려는데 갑자기 한 남자에게 거대한 빛과 함께 벼락이 떨어집니다.

주변에 있던 선수들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모여드는데요.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각 지난 10일 비가 내리고 있던 축구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친선 경기에 나선 35살의 선수였는데, 번개를 맞은 직후 숨을 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뒤 결국 숨졌습니다.

이 경기장 측은 피해자의 가족에게 피해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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