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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통시장 횟집 수족관서 불...점포 4곳 피해

입력 2024-02-12 09:20 수정 2024-02-12 09:21

소방 "수족관 온열기에서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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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수족관 온열기에서 발화 추정"

지난 11일 인천 주안동 전통시장 화재로 점포 4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영상=인천소방본부 제공〉

지난 11일 인천 주안동 전통시장 화재로 점포 4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영상=인천소방본부 제공〉


설 연휴인 어제(1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전통시장 횟집 수족관에서 불이 나 인근 상점 3곳까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새벽 2시 9분 쯤 "시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2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2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수족관이 타고 인근 점포 3곳이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은 횟집 수족관 내부의 온열기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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