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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 후 성대 수술 근황 "꾀꼬리로 진화"

입력 2024-0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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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SNS 캡처〉

〈사진=박나래 SNS 캡처〉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나는 괜찮다.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성형 수술이 아니다. 성대 수술이다.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대신 그의 등신대가 놓여져 있어 궁금증을 안겼다. 이와 관련 전현무는 "박나래의 목 상태가 너무 나빠졌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 박나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성대 수술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안84는 "병문안 가려고 단체 방에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퇴원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 없는 방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세력을 몰래 키우는 조직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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