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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더 있었다…'펀드 사기' 김재현 전 대표 추가 선고

입력 2024-02-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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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펀드 사기로 징역 40년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전 대표가 또 다른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을 추가 선고 받았습니다.

김 씨는 2020년 5월 선박부품업체 해덕파워웨이의 최대 주주, 화성산업에 입금된 유상증자 대금 50억 원을 인출해 옵티머스 펀드 환매에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 법원에선 김 전 대표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5년을 선고했지만, 2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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