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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의 날' 12년 연속 일본 차관급 인사 참석?…교도통신 "방침 굳혔다"

입력 2024-02-09 19:21 수정 2024-02-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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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토 '독도'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영토 '독도'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에 올해도 차관급 인사를 파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자민당 소속 히라누마 쇼지로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키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정무관은 우리나라의 차관급에 해당합니다.

일본 정부는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발족 직후인 2013년부터 매년 다케시마의 날에 정무관을 파견해 왔습니다.

올해도 참석한다면 12년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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