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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4개 세력 통합…당명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입력 2024-02-09 15:53 수정 2024-02-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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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는 4개 세력이 오늘(9일) 통합에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신당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정해졌습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원칙과상식 조응천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등이 오늘(9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설 귀성인사를 했다. 〈사진=연합뉴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원칙과상식 조응천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등이 오늘(9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설 귀성인사를 했다. 〈사진=연합뉴스〉

공동대표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맡게 됐습니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최고위원은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에서 각각 1명씩 추천해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습니다.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설 연휴가 끝난 뒤 이른 시일 내에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합동으로 설 귀성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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