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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어둡고 손 떨려도...매일 그림 그리는 92세 화가 할머니

입력 2024-02-09 15:00 수정 2024-02-09 15:06

"이학무 할머니 아세요?"
92세 화가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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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무 할머니 아세요?"
92세 화가 찾아 삼만리

충북 옥천의 한 산골마을에 화가 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올해 92세입니다. 홀로 사는 할머니는 마음속에 늘 걱정이 많아 불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복지관에 찾아가 활짝 웃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였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 오늘은 92세 화가 할머니를 만나봤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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