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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축구냐고!!!"…클린스만에 날아든 '호박엿과 야유' [소셜픽]

입력 2024-02-09 08:02 수정 2024-0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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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우리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주장 손흥민도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했는데, 토트넘 공식 계정은 "잘 돌아왔다, 쏘니"라는 말과 함께 포옹으로 동료의 환영을 받는 손흥민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훈련에 나서는 모습도 함께 보입니다.

주장은 환영을 받았지만,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은 환영 대신 '엿'을 받았습니다.

기자 회견을 하던 클린스만 감독에게 한 남성이 뭔가를 던지며 크게 소리치다 결국 제지당합니다.

[이게 축구냐고!]

뭘 던졌나 바닥을 살펴보니 '호박엿'이었습니다.

축구 팬들은 "위르겐 아웃", "클린스만 고 홈" 이렇게 강하게 외치기도 했습니다.

"왜 비판받는지 잘 모르겠다"는 클린스만 감독, 알아보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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