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여기가 내 집이야'…페르난데스, 잔류 암시한 세리머니

입력 2024-02-08 21:14 수정 2024-02-08 21: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애스턴 빌라 1:3 첼시/잉글랜드 FA컵]

먼 거리에서 망설임 없이 차넣은 프리킥 골보다, 팬들은 이 장면에 더 환호했습니다.

골을 넣은 첼시의 페르난데스 선수가 갑자기 유니폼을 벗고, 카메라로 향하더니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와 그라운드를 가리킵니다.

마치 "여기가 내 집이야!"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죠?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이적설이 불거졌는데, 그런 일은 없을 거라며 선수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거죠.

그림 같은 골에 멋진 세리머니까지, 첼시 팬들은 더할 나위 없겠어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