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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공명 "지난해 6월 전역…힐링하면서 건강하게 군 생활"

입력 2024-02-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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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배우 공명이 군 생활의 추억을 떠올렸다.

영화 '시민덕희(박영주 감독)'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공명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 지난해 6월 제대를 언급하며 "정말 잘 다녀왔다. 같이 복무했던 친구들이나 간부들이 너무 잘 해줬다. 저는 개인적으로 힐링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온 편이다"고 말했다.

입대 전 '시민덕희'를 촬영한 공명은 "정말 감격스럽고 무대 인사를 다니면서 관객들의 눈과 얼굴을 보니까 기분이 정말 좋더라. '시민덕희'가 개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전역 이후 공개돼 행운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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