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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역·용산역서 귀성인사…한동훈은 연탄봉사

입력 2024-02-08 08:58 수정 2024-02-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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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8일) 여야 지도부가 주요 역에서 귀성인사에 나섭니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용산역에서 각각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합니다.

한 위원장은 앞서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총 7만 1000장 정도를 기부할 예정이고, 오늘은 그중 2000장 정도를 옮길 예정"이라며 "저희의 작은 성의가 많은 분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의 귀성인사에는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앞서 설날인사를 통해 "모든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고 한다"며 "지금의 위기를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가는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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