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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1위 출발 '데드맨' 설 대목 우위 선점

입력 2024-02-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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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1위 출발 '데드맨' 설 대목 우위 선점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개봉 전부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던 영화 '데드맨(하준원 감독)'이 개봉 첫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드맨'은 개봉일이었던 7일 2만8098명을 동원하면서 누적관객수 3만1875명을 기록했다.

이는 '소풍(김용균 감독)'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 '아가일(매튜 본 감독)' 등 치열한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이룬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각양각색 캐릭터와 예측불가 스토리로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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