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KBS와의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밝혔습니다. 사과 대신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2. '폭탄 테러' 28명 사망…IS "우리 소행"
총선을 하루 앞둔 파키스탄에서 잇따른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 선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이뤄집니다. 1심에선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4. 오후부터 정체…내일 오전 6시 절정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후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는 내일 오전 6시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