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집단 마약 모임에 참석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사건 관련 마약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모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아파트 세입자 정모 씨(왼쪽)와 대기업 직원 이모 씨.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