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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골 탈락' 중국도 참견..."클린스만? 다시 생각해봐"

입력 2024-02-07 08:14 수정 2024-02-07 09:30

FIFA랭킹 73위 중국 "요르단 축구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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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랭킹 73위 중국 "요르단 축구 배우자"

"클린스만 선임이 옳은 결정이었는지 재고해야 한다"고 쓴 소후스포츠 기사.

"클린스만 선임이 옳은 결정이었는지 재고해야 한다"고 쓴 소후스포츠 기사.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선임이 옳은 결정이었는지 고민해야 한다"

중국 언론 소후 스포츠에 올라온 기사 내용입니다.

아시안컵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제외하면
한국은 90분 동안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고 썼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운이 좋게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를 제쳤을 뿐이었다는 겁니다.

전반전 내내 이어진 요르단의 공격에 골키퍼 조현우의 용감한 활약이 아니었다면 한국은 일찌감치 요르단에 뒤쳐졌을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은 슈퍼스타들이 없었다면 중국과 비슷한 성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기사도 잇따랐습니다.

중국은 FIFA 랭킹 73위.

87위인 요르단 보다 순위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아시안컵에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무승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부 중국 언론들은 "요르단이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며 중국은 요르단 축구를 배워야 한다고 참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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