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의붓딸 13년 성폭행' 1심 징역 23년…검찰, 불복해 항소
입력 2024-02-06 10: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자료사진-JTBC 캡처〉
검찰이 의붓딸을 13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계부의 1심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했습니다.
오늘(6일) 서울중앙지검 공판제2부(부장검사 김해경)는 계부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전날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의붓딸을 만 12세부터 13년 동안 2090여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습니다.
검찰은 "A씨는 미성년인 피해자를 오랫동안 심리적으로 지배한 후 성적으로 착취하는 이른바 '그루밍' 수법으로 범행을 지속했다"면서 "재혼을 약속한 피해자의 어머니와 2008년부터 함께 살면서 강제추행을 시작해 뉴질랜드로 가족이 모두 이민 간 후로도 2020년까지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강간, 추행하고,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는 등 성범죄를 일삼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의 신고로 뉴질랜드 당국의 수사가 시작되자 피고인이 몰래 한국으로 도주하여 숨어지냈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친모가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에 이르는 등 피해가 극심하며, 피해자가 거듭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피고인에게 보다 엄중한 형이 선고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항소를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5년도 명령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이에 미치지 않는 선고가 나오자 항소를 결정했습니다.
취재
유혜은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970년대 한미 뒤흔든 '코리아게이트' 박동선 별세…향년 89세
함께 관심 갖고 함께 궁금해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