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부산 싱크대 제조공장서 불...1명 화상

입력 2024-02-06 09:35 수정 2024-02-06 10:35

공장 1층서 화재 발생, 38분 만에 진화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공장 1층서 화재 발생, 38분 만에 진화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남구 용호동 싱크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은 오늘 오전 5시 반쯤 3층짜리 싱크대 제조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를 본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불은 공장 1층에서 발생했는데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60대 공장 직원 한 명은 1층에서 잠을 자다 왼발과 양 손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8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직원 등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