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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사격 황제' 진종오 영입한 국민의힘…정치권에서도 금메달리스트 될까?

입력 2024-02-05 21:11 수정 2024-02-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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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영입한 국민의힘…총선 때마다 '러브콜' 체육계 스타 활용법?


국민의힘이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영입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직접 진 이사에게 빨간색 점퍼를 입혀주면서 "진 선수의 집념과 의지가 우리 국민의힘과 같이하는 것에 대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는데요.

진 이사는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시간"이라며 정치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진 이사를 비례대표로 출마할지, 우선 추천 지역에 공천을 줄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정치권은 총선 앞두고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포츠 스타들 영입해왔는데 재선 의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정치권의 스포츠 스타 활용법,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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