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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만난다 '듄: 파트2' 주역들과 21일 내한

입력 2024-0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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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영화 '듄: 파트2' 주역들이 내한을 확정 지었다.

영화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5일 "영화 '듄: 파트2' 연출을 맡은 빌뇌브 감독부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까지 역대급 라인업으로 내한 드림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다. 2024년 최고 흥행작 '웡카' 등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MJ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톱스타 젠데이아, '엘비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틴 버틀러,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베테랑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 역시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해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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