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북 경주서 생후 5개월 아기 분유 먹다 쓰러져 숨져

입력 2024-02-04 10: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자료사진=JTBC〉

〈자료사진=JTBC〉

경북 경주에서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분유를 먹은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오늘(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1시 55분쯤 경주 황성동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5개월 된 A군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A군은 분유를 먹은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군은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