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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화재 순직 두 소방관 영결식…대전현충원 '영면'

입력 2024-02-03 12:07 수정 2024-02-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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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화재 현장에서 구조 작업를 하다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장과 고 박수훈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3일) 경북도청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엔 유가족과 소방 공무원 600여명을 포함해 1천여명이 참석해 두 소방관을 추모했습니다.

순직 소방관의 유해는 오후 3시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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