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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 집에서 마주친 모르는 남자...오피스텔 '도어락 침입자' 추적

입력 2024-02-02 16:30 수정 2024-02-02 17:12

피해자 출근한 사이 22차례 침입
2023년 12월 법원 징역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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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출근한 사이 22차례 침입
2023년 12월 법원 징역 1년 선고

석달 전인 지난해 12월 대구지방법원은 주거침입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2살 남성 박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같은해 10월 박씨는 이웃집 20대 여성 집에 몰래 들어갔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어락 지문을 보고 숫자 4자리를 임의로 조합해 비밀번호를 뚫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박씨의 범행은 한 번이 아니었습니다. 피해자가 출근한 사이 22차례나 집에 침입한 겁니다. 취재진은 사건 발생 넉달 만에 당시 한 달 치 CCTV 영상을 복구했습니다. CCTV 영상엔 충격적인 장면들이 기록됐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오피스텔 '도어락 침입자'를 추적했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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