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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인태사령관 지명자 "확장억제, 대북억지에 필수"

입력 2024-02-02 08:38 수정 2024-02-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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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파파로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관 지명자는 핵 무력을 고도화하고 있는 북한을 막기 위해,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확장 억제는 미군이 보유한 막강한 핵 전력의 위력을 한반도까지 확장시켜 북한의 도발을 미리 억제한다는 뜻입니다.

파파로 지명자는 현지시간 1일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서 "한국은 인도·태평양 평화와 안정의 핵심"이라며 북러 군사협력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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