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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 뿐…'88세 최고령 게이머' 기네스 인정 [소셜픽]

입력 2024-02-02 08:29 수정 2024-02-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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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현의 E 스포츠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평균 연령은 67살, 최고 연장자는 75의 게이머들이라는 겁니다.

팀의 이름은 '마타기 스나이퍼스'.

67살 '마크25'의 플레이를 보고 계십니다.

주 종목은 바로 발로란트, '롤'을 이어갈 차세대 E 스포츠로 주목을 받는 게임입니다.

'손자들에게 존경받는 존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여기 또 한 명의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기네스로부터 '최고령 비디오게임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은 88살 양빙린 씨입니다.

계정에 70개가 넘는 게임 동영상을 올렸고 2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페이커'와 '고령화'의 나라인 우리의 게임 문화도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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