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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격수 성폭행 혐의로 피소…8강에 오르고도 '찬물'

입력 2024-02-01 21:10 수정 2024-02-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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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1 바레인/2023 아시안컵 16강전]

일본이 아시안컵 8강에 오른 날, 감독은 이런 얘기를 해야 했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 : 저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기사 내용을 조사해보고 대응하겠습니다.]

16강전 벤치에 앉아있던 이 선수, 공격수 이토 준야 때문인데요.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대표팀에서 빼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현재 이토는, 성폭행 사실을 부인하며 맞고소에 나선 걸로 알려졌는데요.

일본 대표팀은 축구보다 이 문제로 더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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