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클로징

입력 2024-02-01 21:19 수정 2024-02-01 21: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1일) 뉴스룸은 경북 문경의 화재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무려 40명.

일일이 이름을 읊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소방관들이 뜨거운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또 낯선 생명들을 구하려다 가족과 친구 곁을 떠났습니다.

'숭고한 희생'이라는 말 한마디에 담기에는 임무 중에 다쳐도 간병비 5만원 정도가 고작인 우리 소방관들의 현실은 고쳐나가야 할 것들 투성입니다.

이곳에서 순직한 김수광·박수훈 두 소방관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