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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무료 나눔 2년 연속 1위 동네는?

입력 2024-01-31 14:31

신도시 젊은 층 활동 활발한 '양산 물금읍'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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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젊은 층 활동 활발한 '양산 물금읍' 꼽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아파트단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아파트단지

당근 앱을 통해 '나눔'이 가장 활발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나눔'은 이웃 간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물품을 무료로 주고받는 것으로, 경남 양산시 물금읍이 2년 연속 가장 많은 나눔 동네로 꼽혔습니다.

이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부산 기장군 정관읍, 서울 관악구 신림동,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순이라고 당근 측은 밝혔습니다.

양산시 물급읍의 경우 신도시가 형성되면서 이사나 전입하는 가구가 잇따르고 있고 젊은 층이 많아 당근 앱 이용도가 아주 높은 지역입니다.

전국적으로 나눔 빈도가 높았던 카테고리는 유·아동, 가구/인테리어, 기타 중고물품, 생활 ·주방용품, 생활가전, 취미·게임·음반, 스포츠·레저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당근 내 이웃과의 나눔은 1334만 건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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