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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얼음 깨져 60대 남녀 물에 빠졌다 구조

입력 2024-01-29 22:48 수정 2024-01-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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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들을 119 구조대가 구하는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낚시터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들을 119 구조대가 구하는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오늘(29일)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한 낚시터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2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8분쯤 오류동 검단천낚시터 중앙 부근을 이동하던 6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는 인근 낚시꾼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와 B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낚시를 위해 얼음 위를 걸어 이동하다가 얼음이 깨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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