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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 채널 없는데…유재석 사칭 계정 피해 주의

입력 2024-01-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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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유재석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송인 유재석 측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최근 유재석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등의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유재석은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또한 어떤 경우라도 회사 및 아티스트 개인 계정을 이용하여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개인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며 '안테나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2021년 7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했다.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에는 유희열, 정재형, 이효리, 이서진, 규현, 양세찬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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