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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연합·새로운미래, 공동창당 합의…가칭 개혁미래당

입력 2024-01-28 11:06 수정 2024-01-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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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오른쪽)와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총리(오른쪽)와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파인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의 '미래대연합'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새로운미래'가 공동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는 오늘(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혁파와 정치혁신, 사회 개혁과 미래 전환에 나서라는 국민 기대와 명령에 부응하고자 공동 창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정당의 당명은 가칭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으며 다음 달 4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양측은 밝혔습니다.

이들은 '개혁미래당'은 정치개혁, 사회개혁, 민생 개혁 등 개혁을 선도하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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