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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남편' 이이경 개과천선 했나‥살림꾼 모드 발동

입력 2024-01-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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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드라마 속 '쓰레기 남편'과는 180도 다른 살림꾼 면모를 자랑한다.


내일(2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휴가를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 유재석-하하-김선행(김종민)-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이경은 요리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팀원들이 다 함께 먹을 점심 식사를 위해 요리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유재석, 하하의 앞에서 기세 좋게 요리를 하고 있다. 단발 머리를 찰랑거리며 이이경은 각종 재료를 다듬고 있다. 양념을 손의 감각으로 만들고, 능숙하게 칼솜씨를 뽐내는 이이경의 모습에서 살림꾼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특히 이 모습은 tvN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쓰레기 남편' 박민환과 전혀 달라 웃음을 유발한다. '쓰레기 남편'으로 몰입한 이이경의 분노 유발 연기는 '놀면 뭐하니?' 속 이이경의 모습과 상반돼 안도의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요리에 열심인 개과천선 이이경의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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