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 개업 떡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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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 개업 떡 돌린다

입력 2024-01-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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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강기영이 '솔루션' 개업식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3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이지아(사라킴)와 똘기 변호사 강기영(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이자 변호사였던 이지아와 남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였던 강기영이 사업 파트너로 만난 국내 최초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이 오픈을 앞둔 가운데 깜짝 사전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개업식 초대장 이벤트'는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개업식 모바일 초대장에 접속하면 사무소가 제공하는 1:1 맞춤형 이혼 서비스와 이를 수행할 솔루션의 든든한 식구들까지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2월 4일까지 솔루션 사무소의 개업을 축하하는 방명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솔루션의 커스텀 개업 떡을 비롯해 커피머신 등 다양한 개업 경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악질 배우자 차단 전문 '솔루션'의 개업을 기념해 JTBC 역대 드라마 속 악질 배우자를 뽑는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부부의 세계' 이태오를 비롯해 '재벌집 막내아들' 진성준, '닥터 차정숙' 서인호까지 많은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던 쟁쟁한 라인업 중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문제적 배우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투표는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첫 방송인 31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투표 참여자들에게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콘셉트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재치 있는 프로모션으로 첫 방송 열기를 달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