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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트로트 퀸' 송가인 FA된다… 4월 전속계약 종료

입력 2024-0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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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송가인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트로트퀸' 송가인이 FA시장에 나온다.

26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4월 현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양 측은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트 업계에서 입지가 단단한 송가인인만큼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기는 상황, 송가인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매니저와 독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현 소속사 역시 남아있는 전속계약 기간 동안 최선의 지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하며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당당히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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