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공갈 협박 및 명예훼손한 혐의를 받는 야구선수 임혜동이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