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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괴한에 피습…머리 둔기에 맞아 병원에 이송

입력 2024-01-25 17:48 수정 2024-01-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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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5일)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20분쯤 개인 일정으로 서울 강남 거리에서 차량에서 내리는 순간 한 남성으로부터 둔기로 맞는 피습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배현진이 맞느냐"고 물었고 배 의원이 "맞다"고 하자 가격하고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 의원은 당시 수행비서만 동행했다고 합니다.

배 의원은 후부두를 다치면서 피를 흘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자를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한 뒤 경찰서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의원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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