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영문 제목 : Apartment404)'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Prime Video)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확정지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버라이어티물이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전세계 240여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거주하는 글로벌 시청자들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아파트404'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아파트404' 제작진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과거 한국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한 사건 위에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출연진들의 케미와 웃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파트404'는 오는 2월 23일 첫 방송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