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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결빙· 고드름…부산, 한파 피해 속출

입력 2024-01-24 10:19 수정 2024-01-24 11:31

사흘째 강풍주의보 피해 신고 18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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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강풍주의보 피해 신고 18건 접수

도로 결빙 조치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도로 결빙 조치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한파가 몰아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사하구 괴정동 한 도로가 얼면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중구 중앙동 한 건물에 고드름이 생겨 제거작업도 했습니다.

또 기장군 한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 일부가 떨어지는 등 오늘 오전 7시 기준 그제부터 18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부산지역에는 사흘째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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