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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14일 연속 1위…'서울의 봄' 1300만 목전

입력 2024-01-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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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 '서울의 봄' 메인 포스터

영화 '외계+인' 2부, '서울의 봄' 메인 포스터

영화 '외계+인' 2부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가 차지했다. '외계+인 ' 2부는 이날 2만640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4만8026명을 기록하면서 14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는 영화 '위시(그리스 벅·폰 비라선손 감독)'로 1만 3926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24만 2534명을 찍었다.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은 1300만 관객을 목전에 뒀다. 박스오피스 3위로 1만1845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297만640명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를 이어간다면 역대 국내 개봉 영화 흥행 10위 '도둑들(최동훈 감독)' 기록 1298만 명까지 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가 4위에 랭크됐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인투 더 월드(벤자민 레너 감독)'와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오네 히토시 감독)'이 각각 5, 6위를 유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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