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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 오전 2만6000여장 팔려

입력 2024-01-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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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사전 판매에 나선다. 서비스는 이달 2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사전 판매에 나선다. 서비스는 이달 2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연합뉴스〉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첫날 오전 2만 6000여장이 팔렸습니다.


오늘(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집계 결과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은 1만 3590건, 실물 카드는 1만 2646장이 팔렸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내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카드입니다. 따릉이를 이용하면 한 달에 6만 5000원, 이용하지 않으면 6만 2000원을 내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과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모바일 카드는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충전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오는 27일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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